시간대별 CPC 곡선
네이버 파워링크의 시간대별 평균 CPC는 업종에 따라 크게 두 가지 곡선으로 나뉩니다. 출퇴근 피크형 업종과, 평탄·야간 강세형 업종입니다.
| 시간대 | 출퇴근 피크형 | 평탄·야간 강세형 |
|---|---|---|
| 00:00 ~ 06:00 | 매우 낮음 | 중간 |
| 07:00 ~ 09:00 | 매우 높음 | 중간 |
| 10:00 ~ 12:00 | 높음 | 중간 |
| 13:00 ~ 17:00 | 중간 | 높음 |
| 18:00 ~ 21:00 | 매우 높음 | 매우 높음 |
| 22:00 ~ 23:59 | 중간 | 높음 |
법무·세무·인테리어처럼 결정 행위가 낮 시간에 모이는 업종은 출퇴근 피크형 곡선을 그립니다. 반대로 배달·심리상담·게임처럼 야간 사용자가 많은 업종은 평탄·야간 강세형입니다.
본인 업종이 어느 곡선에 가까운지 확인하시려면, 검색광고 콘솔에서 "시간대 보고서"를 7일치 뽑아 보십시오. 시간대별 클릭과 전환을 함께 보시면 결정이 쉽습니다.
야간에 켜야 하는 업종
야간 광고가 명확히 유리한 업종들이 있습니다.
- 심리·정신건강 상담 — 야간 검색량이 매우 높습니다. 사용자 의도가 강하고 경쟁자가 적어 CPC가 낮은 시간대입니다.
- 출장·긴급 서비스 — 자물쇠 수리, 긴급 출동, 견인 같은 업종은 야간 의도가 가장 강합니다.
- e-커머스 일부 — 의류·뷰티·홈인테리어 카테고리는 22시~01시에 결제 전환이 가장 좋습니다.
- 게임·디지털 서비스 — 야간 사용자가 주력이므로 광고도 야간 가중치를 두는 편이 ROAS에 유리합니다.
반대로, 법무·세무·B2B 영업처럼 결정권자가 업무시간에 검색하는 업종은 야간 광고를 켜 두면 클릭만 새 나갑니다.
야간 광고의 함정
"야간이 싸다"라는 말만 듣고 무작정 야간에 광고를 켜면 두 가지 함정에 빠집니다.
- 전환되지 않는 클릭의 과다 — 야간 사용자는 호기심 비중이 큽니다. 클릭은 많지만 문의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 응대 지연으로 인한 신뢰 하락 — 광고를 통해 문의가 들어왔는데 다음 날 오전에 답하면, 사용자는 이미 경쟁사로 갔습니다.
야간 광고를 켜시려면 자동 응답 시스템 또는 카카오톡 챗봇이 함께 준비되어야 합니다. 야간 응대 흐름이 없는 상태에서 야간 광고만 켜면 광고비만 새 나갑니다.
시간대 입찰 자동 조정
시간대 입찰 조정은 네이버 검색광고 콘솔에서 캠페인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권장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7일 시간대 데이터 수집 — 시간대별 클릭과 전환을 한 표로 정리합니다.
- ROAS 기준 정렬 — ROAS가 평균보다 30% 이상 높은 시간대를 표시합니다.
- 가중치 적용 — 좋은 시간대는 +20~30%, 나쁜 시간대는 -30~-50%로 설정합니다.
- 2주 후 재점검 — 가중치 설정 후 데이터가 흔들리므로 최소 2주는 두고 다시 평가합니다.
이 흐름을 한 분기마다 한 번씩 반복하시면, 시간대 가중치만으로도 평균 CPC를 10~15% 줄일 수 있습니다. 모바일이 더 비싼 이유와 함께 적용하시면 효과가 배가됩니다.
야간 광고를 24시간 자동으로 켜둬도 되나요?
응대가 가능하다면 켜두는 편이 유리한 업종이 늘고 있습니다. 응대가 안 되면 23~05시 입찰을 -50%로 두십시오.
피크 시간에 입찰가를 올리면 광고비가 폭증하지 않나요?
일예산 한도가 있어서 폭증은 제한됩니다. 다만 좋은 시간대에 일예산이 빨리 소진되면, 그 후의 광고 노출이 사라지니 일예산도 함께 늘리시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