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GT610 모델을 구입하였습니다.
저렴한 가성비 그래픽카드라며 좋아서 글까지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액 중 90% 환불 받았습니다.
29달러인데 25달러를 환불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그래픽카드에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화면이 날라가는겁니다.
잘 보면 신기하게도… 하단의 메뉴바의 아이콘은 그대로 있습니다.
즉 화면 뿌려지는 부분만 날라간것이죠.
이로인해 분쟁을 요청하였고 환불 25달러를 요청하였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업체에서는 3달러를 환불해주겠다고 하였으며 저는 당연히 거절(Reject) 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 날짜로 새로운 제안이 들어왔습니다.
25달러를 환불해주겠다는 제안이었습니다.
당연히 제가 제안한 금액이기에 Accept 승인을 하였습니다.
Once buyer and seller accepted the proposal, your request will be processed accordingly. After this, no changes can be made to your refund request. Are you sure you want to continue?
당연히 Submit 버튼을 누르면됩니다.
이 분쟁에서 제가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인은 부품의 문제점이었습니다.
지난번에 GT610 모델 2개를 구입하였지만 GT210 모델로 와서 2개모두 환불 조치를 하였지만…
예상과 전혀 다르게 7달러만 환불해주더군요. 제가 완전 손해를 봐야하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경우에서는 사용할수 없는 그래픽카드를 받았지만 90%정도를 환불받았습니다.
이 또한 제가 손해인것처럼 느껴지기는 하지만…
일단 화면이 날라가는 상태로 써야하는데 그 조건이 10%금액인것이죠.
알리에서 환불받을때 문제가 이상있을때 유리합니다.
무조건 상품의 이상한 점을 체크해서 더이상 사용불가능 하다고 느낄수 있도록 영상을 찍어서 보내야합니다.
그럼 90%이상도 환불이 가능할겁니다. 저는 10%는 그대로 그사람들이 소포든 수고든 했으니 서로 이런일이 없자 하는 마음에 10%를 뺀것입니다.
여러분들은 100% 전액 환불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