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가 2026년 8월 5일(수) 오후 6시부터 이미 페이 회원인 사람의 ‘추가 페이 아이디’ 신규 가입을 막습니다. 애드포스트 공지로 함께 안내된 내용인데, 무심코 넘기면 매월 12일 수익 지급이 통째로 실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네이버 아이디를 여러 개 만들어 애드포스트를 나눠 운영하는 분이라면 오늘 안에 확인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30초 요약
- 이미 네이버페이 머니로 수익을 받고 있다면 → 아무것도 안 해도 됩니다.
- 아직 페이로 안 받고 있는 부계정이 있다면 → 8월 5일 18시 이후 그 아이디는 페이에 새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 대신 ‘다른 아이디로 적립’을 설정하면, 주력 페이 아이디로 수익을 모아 받을 수 있습니다.
1. 무엇이 어떻게 바뀌나
이번 변경의 핵심은 딱 하나입니다. “한 사람이 페이 아이디를 여러 개 갖는 것”을 더 이상 새로 만들 수 없게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만들어 둔 페이 아이디는 그대로 살아 있고, 지금 페이 머니로 애드포스트 수익을 받고 있다면 지급 방식도 그대로입니다. 문제가 되는 쪽은 앞으로 새로 페이에 가입하려던 아이디, 그러니까 아직 손대지 않고 남겨 둔 부계정들입니다. 블로그를 늘리려고 아이디만 만들어 두고 수익화는 나중으로 미뤄 둔 경우가 여기에 그대로 걸립니다. 아래 표로 정리했습니다.

| 구분 | 8월 5일 18시 이전 | 8월 5일 18시 이후 |
|---|---|---|
| 추가 페이 아이디 가입 | 가능 | 제한 |
| 기존 페이 아이디 | 정상 | 영향 없음(그대로 사용) |
| 페이 미가입 아이디의 수익 | 페이 가입 후 수령 | ‘다른 아이디로 적립’로만 수령 |
| 미설정 시 | – | 지급 실패 → 잔액으로 복구 |
2. 네이버 아이디 3개, 쉽게 풀면 이렇습니다
네이버는 본인 명의로 아이디를 최대 3개까지 만들 수 있게 해 둡니다. 그래서 블로그를 여러 개 굴리거나 주제를 나누고 싶은 사람은 보통 아이디를 3개까지 만들고, 아이디마다 애드포스트를 따로 붙여 수익을 나눠 받습니다. 여기까지는 지금도 그대로 됩니다. 아이디를 3개 만드는 것도, 아이디마다 애드포스트를 붙이는 것도 막히지 않습니다. 이번 공지를 보고 “이제 부계정 운영이 안 되는 건가” 하고 놀랄 필요는 없다는 뜻입니다.
막히는 건 그다음 단계입니다. 지금까지는 아이디 3개에 각각 네이버페이를 붙여서, 지갑을 세 개로 나눠 쓸 수 있었습니다. 8월 5일 18시부터는 이미 페이를 쓰고 있는 사람이 두 번째·세 번째 지갑을 새로 만드는 것이 막힙니다. 쉽게 말해 “아이디는 3개, 지갑은 사실상 1개” 구조로 바뀌는 셈입니다. 이미 지갑을 2~3개 갖고 계신 분은 기존 것을 계속 쓰면 되니 이번 변경과 무관합니다. 새로 만들려던 사람만 길이 하나 줄어드는 것이고, 그 대신 열려 있는 길이 바로 ‘다른 아이디로 적립’입니다.
3. 내 계정은 어느 경우일까
본인 상황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부터 확인하는 게 빠릅니다. 계정 전체를 뭉뚱그려 보지 말고 애드포스트 계정 하나하나를 기준으로 따져 보셔야 합니다. 주력 계정은 멀쩡한데 부계정 하나가 조건에 걸려 그 계정 수익만 묶이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 내 상황 | 결과 | 할 일 |
|---|---|---|
| 이미 페이 머니로 수익 수령 중 | 정상 지급 | 없음 |
| 애드포스트 계정이 페이 미가입 + 적립 설정 있음 | 지정한 페이 아이디로 적립 | 설정 유지 확인 |
| 애드포스트 계정이 페이 미가입 + 적립 설정 없음 | 지급 실패 | 적립 설정 필요 |
4. 지급이 실패하면 돈은 어떻게 되나
다행히 수익이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지급 신청 자체는 정상적으로 접수되지만 정기 지급일에 처리가 실패하고, 그 금액은 다시 잔액으로 돌아옵니다. 다만 그달 정산은 한 달 밀린다고 보는 게 맞습니다. 지급일이 매월 12일 하루뿐이라, 그날 실패하면 다음 기회는 한 달 뒤입니다. 흐름을 그림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 금액은 보존되지만 수령 시점이 다음 지급 주기로 밀립니다.
5. 지금 해야 할 일 (설정 방법)
애드포스트 계정이 네이버페이에 가입돼 있지 않다면, ‘이용동의 및 이용중인 다른 아이디로 적립’을 설정해 두면 됩니다. 이 설정은 8월 5일(수) 오후 6시 이후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 전에는 메뉴 자체가 열리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확인만 해 두고 실제 설정은 시행 이후에 하시면 됩니다. 순서는 간단합니다.
- 네이버페이 이용동의를 진행합니다.
- 이미 가입된 네이버페이 아이디를 확인합니다.
- 포인트·머니를 받을 아이디를 지정합니다.
- 개인정보 동의 후 설정을 완료합니다.
설정 확인과 해제는 네이버 회원 > 내 프로필 > 부가정보 관리 > 네이버페이 머니/포인트 적립에서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이 여러 개라면 계정마다 따로 로그인해서 확인해야 합니다. 한 번 설정해 두면 계속 유지되지만, 지급일 직전에 한 번 더 훑어보는 습관을 들이면 실패를 거의 막을 수 있습니다.
6. 다계정 운영자가 특히 조심할 점
계정을 여러 개 굴리는 입장에서 실질적으로 달라지는 건 돈이 한곳으로 모인다는 점입니다. 지금까지 아이디별로 지갑을 나눠 쓰던 방식이 막히니, 부계정 수익은 결국 주력 페이 아이디 하나로 합쳐집니다. 관리 자체는 오히려 단순해지지만, 대신 아래 네 가지를 놓치면 엉뚱한 곳에서 새는 일이 생깁니다.

- 주력 지갑을 먼저 정하세요. 나중에 바꾸려면 계정마다 다시 들어가 설정을 고쳐야 합니다.
- 계정별 수익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얼마가 나왔는지는 애드포스트 리포트 기준으로 따로 기록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 부계정을 새로 만들 계획이라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8월 5일 18시 이후 만든 아이디는 페이 신규 가입이 막히므로, 처음부터 적립 설정을 전제로 운영해야 합니다.
- 지급 신청 전에 설정 여부를 먼저 확인하세요. 신청은 되는데 지급만 실패하는 구조라, 신청 성공을 지급 성공으로 착각하기 가장 쉽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디 3개로 블로그를 나눠 운영한다고 해 보겠습니다. 주력인 1번 아이디는 이미 페이로 수익을 받고 있고, 2번과 3번은 아직 페이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면, 8월 5일 이후 2번·3번은 페이에 새로 가입할 수 없습니다. 이때 2번과 3번에서 각각 ‘다른 아이디로 적립’을 켜고 1번 아이디를 지정해 두면, 세 계정의 수익이 모두 1번 지갑으로 들어옵니다. 반대로 이 설정을 빼먹으면 1번만 정상 지급되고 2번·3번은 매달 실패가 반복됩니다. 실패해도 알림을 놓치기 쉬우니, 잔액이 계속 쌓이기만 한다면 이 설정부터 의심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기존에 페이로 잘 받고 있었는데 뭔가 해야 하나요?
아니요. 기존에 이용 중인 아이디에는 영향이 없습니다.
Q. 아이디 3개를 만드는 것 자체가 막히나요?
아닙니다. 아이디 생성과 애드포스트 가입은 그대로입니다. 막히는 건 추가 페이 아이디 신규 가입뿐입니다.
Q. 실패한 수익은 없어지나요?
아니요. 잔액으로 복구되며, 설정을 마친 뒤 다시 신청하면 됩니다.
Q. 지금 미리 설정해 둘 수 있나요?
신규 가입 및 적립 설정은 8월 5일 오후 6시 이후에 가능하다고 안내돼 있습니다.
Q. 은행 계좌로 받으면 되지 않나요?
지급 수단 선택은 애드포스트 설정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이번 변경은 네이버페이 머니 지급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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